조선의 량강도 삼지연시 백두산기슭 소백수골은 천고의 대수림속에 자리잡고있다. 옛적에는 대낮에도 맹수들만 어슬렁거리고 사람의 발자취가 가닿지 못했던 이 무인지경이 오늘은 사람들의 인파가 끊기지 않는 곳으로 되였다.
하다면 이곳이 오늘날 이름난 관광명소로 되였기때문인가.
결코 그런것은 아니다. 바로 이 천험의 요새속에서 1942년 2월 16일 조선인민의
당시 소백수골이 조선혁명의 책원지로 된것은
그이께서 백두산을 투쟁거점으로 삼으신것은 또한 조선민족이 예로부터 숭상해온 백두산을 거점으로 조선인민에게 해방의 희망과 투쟁정신을 심어주며 그를 거세찬 민족해방의 불길로 타오르게 하기
그이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새로운 형태의 백두산비밀근거지가 꾸려지게 되였으며 백두산밀영은 1930년대 후반기로부터 1940년대전반기까지 조선혁명의 심장부로 되였다.
당시 조선의 혁명가들이 백두산밀영에 대한 비밀을 얼마나 철통같이 지키였는지 밀영의 위치 특히 백두산밀영고향집의 위치는 후날 그 누구도 찾지 못하였다.
력사에 묻힐번했던 백두산밀영고향집은 1986년
고향집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