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죽교는 개성시 선죽동의 로계천에 놓여있는 고려시기의 돌다리이다. 다리의 길이는 8.35m, 너비는 3.36 m이다.
정몽주가 리성계[조선봉건 왕조(1392년-1910년)시기의 첫왕]일파의 자객에 의하여 여기에서 피살된것으로 하여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였다.
정몽주가 피살된 후 그가 죽은 자리에서 참대가 돋아났다고 하여 본래 선지교라고 부르던 다리이름을 선죽교라고 고쳐불렀다.
표충비는 선죽교옆에 위치하고있는데 정몽주의 충절을 찬양하여 조선봉건 왕조의 왕들이 세운것이다.